입대 전까지 난 꾸준히 코테 공부나 여러 개발 정보 조사하며 지냈다.
그래서 군대에서는 개발 환경이 열악하여, 이 기회에 안 해본 것들을 다양하게 찍먹했다.
온라인 사업, 투자, 자기계발 서적 탐독 등 말이다.
이제 다시 뱅뱅 돌아 개발 쪽에 주의를 기울이게 됐다.
다양한 활동을 찍먹 후 느낀 소감은, 난 개발에 내 성향이 맞다는 점이다.
우직하게 문제 붙들고 프로젝트 만들거나, 코테 문제 생각하는 게 더 마음 편하다.
비록 개발이나 코테를 잘하진 못한다.
그러나 전자책, 블로그나 인스타 수익화, 부업이나 앱테크의 경우 내 성향과 안 맞는다.
결론은 지금 개발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기존에 내가 조사한 개발 정보와 달라진 점은 없는지 조사했다.
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목표는 개발자 현황, 상황, 취업 전망, 종류 파악, 변경점 위주로
플랫폼 - 사용 기기
-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 pc 다운받아 씀, c++
- 웹 개발자: 수요 많고 메이저
- 앱 개발자
- 플러터 뜨고 있음
- 임베디드 개발자
- 티비, 드론, 시계 등
기술 분야- 특정 기능 담당
- 네트워크 개발자
- 인공지능 개발자
- 데이터 분석가
- 블록체인 개발자
- 보안 개발자
- 게임 개발자
도메인 (산업 분야)
- 커뮤니티: 유튜브, 인스타 등 콘텐츠, 사람 이해
- 커머스: 결제 시스템 중요,
- 핀테크(금융): 토스, 은행 앱, 극도로 단단한 서비스 중요, 신기술보다 안정성 있는 서비스 활용
- 인공지능
웹 개발에서 다른 분야로 넘어가는 사례 많음, 시작은 웹 개발
내가 아는 것과 크게 달라진 점 없음
개발 공부법
- 책 대신 검색하며 하나하나 기술 습득, 일단 코드 작성하면서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 만들면 됨, 책 독파 후에 개발x
- 프로젝트? ~만드는 법 검색 후 강의 사이트 목차 보고 하나하나 검색 → 엉성하고 간단하게 빨리 프로토타입 → 디테일하고 예쁘게 완성도 보완
- 남 만들어 놓은 것 적극적으로 빌려야 함, 내 실력 아닌지 의문 들지만, 잘 가져와서 내가 원하는 것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게 실력
코테 준비
- 1번 영상
- 유형별로 문제 풀기
- 실제 코테 보면서 감 잡기, 연습용으로 여러 번 지원
- 남의 코드에서 개선점 찾기
- 틀리면 다른 사람 풀이 보고 어떤 개념과 아이디어 몰라서 틀렸는지 분석, 다음엔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고민 ⇒ 틀린 문제 2~3일 뒤 다시 풀기
- 맞춰도 다른 사람 푼 풀이 확인 ⇒ 내가 문제 의도에 맞게 풀었는지 체크, 비효율적인 부분 없는지 체크
- 2번 영상
- 단순구현문제 골드까지 풀기(단계별)한 문제를 시간제한없이 물고 늘어지지 말기
- 시간제한을 정하여 해당시간 내에 답이 안나오면 과감히 답지를 보기(30분~1시간)
- 이때, 가볍게 보고 넘기는것이 아니라 코드 한줄한줄을 완벽에 가깝게 이해하며 누군가에게 코드의 의도를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이해해야된다.
- 복습문제 queue 관리 - 답지를 보고 해결한 문제들을 모아놓고 특정 날이나 시간을 정해 그것들만 다시보자
- 유형별로 풀기 - 단계별로 풀기에 더해 알고리즘 유형별로 도장깨기 (단순구현 -> 완전탐색 -> 핵심 알고리즘 -> 복잡하고 어려운 알고리즘)
- 단순구현문제 골드까지 풀기(단계별)한 문제를 시간제한없이 물고 늘어지지 말기
군대에서 공부할 것
코테 공부 → 김영한이나 자바 개념 쭉 배우고 보는 건 아님. 공부 전략과 차이 남
일단 골드 5나 그 이하 수준 문제를 익히자, 플레티넘이나 골드 상위 티어는 못 푸니까
익숙해지고 개념 익히고 문제 유형 풀어 감 잡으면 됨
그런 다음 준비하는 중간중간 연습용으로 실전 코테 하면 되고
소마 대비를 기준으로 잡자
그냥 내 프로젝트 하고, 코테 공부 열심히 하고, 뭔갈 계속 열심히 하는 놈 뽑음, 잘하는 사람이 보통은 뽑히지만 계속 열심히 한 걸로 특히 스스로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꼭 it 활동 아니라도 봉사활동이나 그런 것들 다 녹여서 뽑힌 사람도 간혹 있다고 함
- 대외 활동 중 하나가 소마
- 소마 다룬 개발 블로그 후기나 방법 참고함
-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열중해라, 양질의 프로젝트 결과가 도움, 기존 프로젝트 깊게 파고 쓰이는 기술 열심히 공부
- 준비 과정
- 서류: 지원서는 다양한 후기 보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어떻게 살았고 개발에 임하는 생각과 태도) 잘 타나내는 데고심
- 코테: 하루 하나 이상
- 면접: 포폴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
기타
블로그에 기록: 정보 조사하면서 내 코멘트 섞어서 블로그 적극 활동하기
개발자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활용→ stackoverf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