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4년 6월

2주차

코테) 2h 40m
- 37~44번까지 훑어 봄
투자) 1h 30m
- 한국형 가치투자) p 137~171
몰입도
- 중, 나쁘진 않았음
칭찬할 점, 어필할 점
- 널널하게 보면 => 군대에서 무기력하게 휴대폰하지 않고 이런 공부 꾸준히 하고 있는 것 자체가 나름 어필이라면 어필이지
- 빡빡하게 보면 => 남들도 다 군대에서 자기계발하니까 큰 차이점은 없다고 치자. 그럼... 뭐 공부나 이런 습관 기르고 시간 활용에 숙달된다는 점이 어필할 점으로 봐야 하나.

코테) 3h 20m
- 45번 훑어 봄
- 30~34번 풀어봄 (물론 이해안 되는 건 몇십 분 뒤에 답 봤지만)
투자) 20m => 보안 감사로 사지방 이용 못해 이렇게 아작남
- 한국형 가치투자) p 171~172
몰입도
- 중, 나쁘진 않음
- 택배 반입 관련해서 약간 흔들렸지만 멘탈 잘 잡음
칭찬할 점, 어필할 점
- 널널하게 보면 => 발목 재활 아프고 그런데도 열심히 재활과 병행하며 공부하고 있으니 잘한 편 아닐까
- 빡빡하게 보면 => 뭐 중간 택배 반입에 금속 탐지 걸렸다고 간부와 동행하라는 소리 들었을 때 잠시 멘탈 흔들렸지만 잘 대처 후 코테 공부에 몰입한 점은 그나마 예전보단 나아졌다 싶음. 에전에 이런 상황에 계속 신경과 주의가 택배 어떻게 하지로만 쏠렸겠지만 지금은 잘 넘어감.

코테) 2h 40m
- 35~37번 풀어봄
투자) 1h 30m
- 한국형 가치투자) p 172~210
몰입도
- 중, 나쁘진 않음
- 연등 때 코테 문제 풀고 있는데 옆에서 엔비디아 뉴스 접해 주식 관심 가진 뉴비가 오니, 주변 애들이 설명해주는 거 듣고 입이 근질근질했음.
  - 게임이나 넷플릭스, 연예인 얘기보다 투자 얘기가 너무 재밌고 끌리는 것을 여기서 제대로 느낌
  - 그나마 내 복잡한 마음을 메모장에 쭉 쓰면서 적당히 배설한 후 다시 이어서 몰입해서 나쁘진 않았고 잘 대처했다고 봄. 집중 깨진 원인이 내부 문제가 아니라 외부 문제고, 이는 군대에선 고질적이고 못 고치니까.
칭찬할 점, 어필할 점
- 널널하게 보면 => 어제 복기 후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어떻게 하겠다 남겼고, 이를 토대로 하루를 보내니 어제보다 나아졌음. 이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란 문구와 어울리는 날이 오늘이라고 생각함
- 빡빡하게 보면 => 확실히 샤워나 피부 케어, 재활, 양치 등등 일상적이고 반복적으로 하는 것들을 좀 능수능란하고 빠르게 하지 못한게 아쉽긴 함. 물론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더 능숙해져서 이런 일로 드는 시간 줄이고 공부 시간을 조금씩 늘려갔으면 좋겠음. 지금도 충분히 느리지만 조금씩 다른 반복되는 일 시간 줄이고 있으니 파이팅!

코테) 2h 20m
- 38~40번 풀어봄
투자) 1h
- 한국형 가치투자) p 210~242
몰입도
- 중~하, 코테 공부할 때 나름 준수하게 집중했지만, 콧물 같은 거 신경 쓰여서 약간 아쉬움 정도
칭찬할 점, 어필할 점
- 널널하게 보면 => 이제 이런 내 공부 루틴이 익숙해진 느낌이 듬
- 빡빡하게 보면 => 약간 익숙해진 건 다르게 말해 약간 느슨해진 건데, 다시 목표를 높여서 이를 완수하기 위해 약간의 도전 정신은 항상 유지해야 함. 이는 아쉬움. 그래도 별 부담 없이 코테 문제 계속 풀고 있으니 언젠간 코테에 익숙해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